잡다한 자료들

미래를 예측했던 영화들 소개

gametime_blue 2024. 11. 11. 16:04

1. 칠드런 오브 맨 (2006)

이 영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여성들의 불임을 다룬다. 실제로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몇몇 연구 자료는 1970년부터 2014년까지 많은 나라들이 저출산을 경험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한국도 저출산 국가로 분류되었고, 한국을 포함한 대만,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홍콩이 저출산 국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해커즈' (1995)

이 영화는 비밀번호 및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되어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세계를 예측했다.
실제로 이것은 보통 해킹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향후 출시 될 GTA6의 해킹사건이 있습니다. 18세 해커 아리온 커타이가 주도한 해킹사건으로 락스타 게임즈 서버에 침입하여 GTA6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소스코드를 유출한 사건입니다.

3.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이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하는 경찰들은 범죄 가능성과 범인을 예측하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통제한다. 이 시스템은 현실 세계에서 여전히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원리는 컴퓨터가 범죄패턴을 찾습니다. cctv영상 및 범죄기록의 데이터를 모아서 이것을 분석하고 특정 시간대에서 특정 지역에 범죄가 일어난다면 그것의 패턴을 분석하고 인공지능이 이 패턴을 바탕으로 미래에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장소와 시간을 예측하여 범죄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많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올 수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를 모두 분석한다면 많은 범죄 예방을 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시계태엽 오렌지' (1971)

범죄가 난무하는 한 도시에 세뇌를 시킨 뒤 죄수들을 풀어주는 한 교도소가 있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 테네시주에는 죄수들이 정관 절제 수술을 하는데 동의하면 형량을 줄여주는 교도소가 있다고 한다. 
2017년 테네시주의 한 판사가 죄수들에게 정관 절제 수술이나 피임 시술을 받으면 형량을 30일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나 많은 논란의 문제로 프로그램의 의도는 출소 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로 시작된거였으나 이 의도와는 달리 강제적인 선택으로 받아들여져서 지금은 논란과 비판을 받고 중단되었고, 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5. '쥬라기 공원' (1993)

실제 공룡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공룡을 다시 만들 수 있는 유전자 기술을 보여준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맘모스를 부활시키는 기술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한다.
이 부활 시키려는 기술은 주로 유전자편집 기술이며, Colossal라는 생명공학 회사가 주도하고있으며 CRISPR유전자 편집 기술이며, 아시아의 코끼리와 맘모스는 약 600만년 전 공통조상을 가졌기 때문에 아시아 코끼리의 DNA를 유전자 편집하여 하이브리드 코끼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맘모스가 북극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에 있으며 향후 10년 내에 맘모스와 유사한 생물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6. '아이언맨1' (2008)

아이언맨에서 처음으로 나왔던 토니스타크의 AI비서 "자비스"를 보여주면서 약간의 첨단화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2017년3월29일 삼성에서 빅스비를 처음으로 출시를했고, 2011년 10월 4일에 시리가 처음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불과 3년만에 일어났다.

 

참고한 내용 출처 : 미래를 예언했던 각종 영화와 드라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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