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54~55화 추측
보루토 53화에서는 잇시키는 완전하게 소멸하게되었고, 완벽하게 좋아하면서 방심하는 틈을타서 보루토 몸에 있는 모모시키가 깨어나서 사스케의 윤회안을 "쿠나이"라는 무기로 찔러버리고 끝나게 됩니다. 이후 스토리는 아직 안나왔고 제가 한번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빙의된 모모시키는 "잇시키가 질줄은 몰랐다며 이제 방해꾼은 너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선언을 합니다. 이 발언을 한번 차근차근 해석해봅시다. 잇시키가 다 죽을 때쯤에 보루토가 모모시키로 일시적으로 빙의가 됩니다. 또한 이전 50화에서는 잇시키가 보루토에게 새겨진 카마의 잠식이 70%~80% 진행된 것 같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또한 모모시키가 한 말에서는 모모시키는 잇시키가 사스케까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카와키의 그림자분신으로 잇시키는 소멸하게되어서 모모시키가 직접적으로 나온 것이며 모모시키가 말한 대사를보면 모모시키한테서 사스케는 위협이되는 인물이지만 나루토는 그렇게 위협이 되지않는 인물로 여겨진다는 겁니다. 즉 모모시키는 자신의 공간에서 다 죽일 생각이였다는겁니다.
part.1
보루토의 몸을 빙의한 모모시키 행동 추측
빙의가 오래도록 유지하기는 아마도 힘들지않을까합니다. 사스케의 윤회안을 없애는 짓을 했으니 자신이 할 일은 모두 끝나고 빙의를 풀리지 않을까합니다. 거기서 서로 싸우는게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 있지만 보루토가 죽으면 끝이니까 바로 풀거나할거같습니다.
만약) 빙의가 사라지고 정신차린 보루토의 시점
자신의 스승의 눈을 찔렀다는 점에서 좌절을 할겁니다. "내가....사스케씨의 윤회안을..."이러면서 뭔가 대화가 오갈 것 같습니다. 또한 사스케의 문병을 가고싶지만 염치가 없어서 얌전히 서 있지않을까합니다.
part.2
모모시키는 사스케의 윤회안을 죽이며 나루토는 그것을보고 "보루토가 어째서..."라는 대화를 할것이며 사스케는 "(충격먹으면서)잇시키가 말한대로 카마의 잠식이 다 끝나가는 것인가...","나루토!! 저녀석은 보루토가 아니다 정신차려라"라고하면서 자신의 윤회안이 눈에 찔려 한쪽눈으로 봅니다. 이때 카와키는 보루토에게 "뭐하는 짓이냐"라고하며 보루토는 "걸리적거리는 방해꾼은 처리했다..."라고하며 끝날거같습니다.
part.3
사스케의 눈을 찔렀지만 알고보니 그림자분신이였다. 사스케는 사륜안으로 보루토의 행동을 예측해서 그림자분신을 쓸 수 있었다. 하지만 보루토는 "아쉽군"라고말하며 빙의가 풀립니다.
part.4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보루토는 현재 모모시키의 빙의되서 지금 상황을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한편 카와키는 새로운 공격을 시도하지않을까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걸 토대로 모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part.2가 그럴싸해보이는데 part.3하고 part.4는 생각안하고 그냥 쓴거라서 part.3하고 part.4는 내용부족이라서 딱히 뭔가 없습니다. 뭐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지만 그래도 대사 몇 개정도는 나올거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추측은 여기까지 하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나리오가 맘에 드시나요? 만약 맘에 안들거나 부족한 것 및 자신이 생각한 것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나중에 댓글을 모아서 글을 쓰도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