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키드 시대를 너무 앞서간 불운의 명작

https://www.youtube.com/watch?v=qLF9lveN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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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이 낳은 시대의 명작

착한 아내와 말썽꾸러기 두 아들을 거느리고 힘든 시기를 지나던 무렵, TV에서 이것을 보게 되었는데 오프닝 노래의 가사가 내 마음을 때렸다. 당시 힘들었던 나에게 큰 용기를 주는 가사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인생에 좌절이란 없다." ---- 당시 가사를 들으며 생각했다.

당시 시대를 잘못 태어난 불운의 명작 애니 ㅠㅠ(곡은 말이 필요가 없다...)

단지, 한국에서만 시청률이 좋지 않았을 뿐. 해외에서는 대히트를 쳤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이건 도저히 어린이용 만화라고 단정짓지도 못 할 만큼 스토리는 고사하고 캐릭터의 개성도 뚜렷하게 나타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나 어린이 만화라기엔 다소 배경이 어두운 편이었고, 주인공 마틴이 건틀렛을 쥐는 것을 기준으로 어린 소년이 강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일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국산 애니 중에서도 스토리 라인으로 치면 이 중에선 원탑이 아닐까, 어린이용 만화이면서 동시에 어른용 만화라고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오프닝도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엔딩곡을 강력 추천해 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불운의 명작

아이언키드 강철의 꼬마. .이거 진심 작화도 그렇고 노래도 가수였던 엠씨더맥스가. 크흐.. 부른 노래라서..전설아닌 레전드 국산 3D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도 단연 최고였다고 자부한다. 난 노래방 가면 아이언키드 주제곡과 엔딩 "돌아올텐데..." 꼭 부른다.

진짜 이때가 중1때 였는데 나는 이당시 할머니댁에서 지냈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티비에서 아이언키드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보게 됫는데 진짜 명작이고 잘만든거 같았다. 이 당시는 티비에서 정말 볼거리도 많았는데 이때가 너무 그립다. 가끔 노래방가면 이노래 부르곤 한다.. 물론 잘 안올라가지만 ㅋㅋ ㅠㅠ 그래도 내 기억속에는 추억으로 자리남아 있다. 아이언키드 진짜 좋다!

이거 ㄹㅇ 명작;; 몰입하면서 보던거 생각나네 솔직히 이건 애니만보는게아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느낌도 들어서 국내탑애니중 하나였지

지금 다시 방영해도 작화,스토리,노래 절대 꿇리지 않는 역대 최고의 명작이다 ㄹㅇ로 다가 90년생들이라면 100% 공감한다 지금 나오는 애니들도 작화 좋지만 이것 역시 어디가서 꿇리지않음 특히 국내산 애니이다 이거 일본것 아니다 ㄹㅇ

확실히 지금 봐도 또봇, 터닝메카드보다 잘만든 애니. 요즘 나왔으면 혁신이라는 소릴 들었는데 비운의 명작.

추억속 최고의 국산 애니였습니다

01년생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도 01년생... 어린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이것 외 등의 반응의 추억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저는 04년생이라 이걸 tv에서 본적은 있었지만 사실 기억이 안나요 오프닝하고 변신장면빼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3D그래픽감성의 비운의 갓작이라는건 댓글반응만봐도 확실히 알고있죠